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윤동주의 시들 기독교적 신앙과 윤리 의식으로 암울한 시대에 맞선 시인 윤동주의 시 120편을 가능한 한 원본 그대로 살리면서도 현대 맞춤법 규정에 맞추어 발표 순으로 정리했다. 「서시」 「별 헤는 밤」 「쉽게 쓰여진 시」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윤동주의 시들이 새롭게 읽힌다.
도술로 해결하고, 우화로 풍자하다 인간과 사회의 문제를 초인적인 능력으로 해결하며 통쾌함을 주는 도술소설 「전우치전」과 「옹고집전」, 그리고 동물을 의인화하여 인간의 삶을 풍자하는 우화소설 「토끼전」과 「장끼전」을 한 권으로 묶었다. 조선 후기의 사회상과 당시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읽을 수 있는 우리의 전통 문화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