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당대의 과학기술이 살아 숨쉬는 천문의기의 복원을 통해 당시의 천문학 및 천문역법 분야의 연구를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1997년부터 2012년까지 복원하고 복제한 천문의기들을 망라하고, 천문의기들은 천문도, 천체관측기기, 시간측정기기로 분류하여 각각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착맥부 동림조담 역해』는 조선시대 고전 풍수경전으로 조선시대 음양과 과거시험 과목이었다. 착맥부는 저자가 중국에서 판권을 구하여 역주를 완성하였고 동림조담은 국립중앙도서관과 원광대학교 도서관의 소장본을 복사하여 작업하였다. 고전 풍수지리학을 연구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기록 및 기록관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책. 제1부에서는 기록, 기록관, 기록전문가에 대해 최근의 변화된 다양한 부분을 반영하여 개략적으로 내용을 전개하였다. 제2부에서는 세계의 국가기록관과 주요기록관, 그리고 국제기구와 해외기구 및 한국의 기구로 구분하여 보다 광범위하게 조사 소개하였다.